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시즌 여자배구 연봉 순위 TOP 11 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배구 좋아하시나요? 최근 식빵언니라고 불리우는 김연경 선수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복귀하며 여자배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2020-2021 여자배구 개막은 10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8월말에는 컵대회가 있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여자배구를 즐기기에 앞서 오늘은 여자배구 연봉순위 TOP11 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2021 여자배구 연봉순위 TOP 11
1위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
총 7억원
(연봉 4.5억원+옵션 2.5억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간판 스타이자 국가대표 부동의 센터.
7시즌 연속 연봉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
총 6억원
(연봉 4억원+옵션 2억원)
흥국생명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 레프트.
아래 나올 이다영 선수와 쌍둥이 자매.
3위 한국도로공사 박정아 선수
총 5.8억
(연봉 4.3억원+옵션 1.5억원)
이재영과 함께 V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거포.
4위 IBK기업은행 김희진 선수
총 5억원
(연봉 4.5억원+옵션 5천만원)
5위 흥국생명 이다영 선수
총 4억원
(연봉 3억원+옵션1억원)
이번에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세터.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의 활약이 기대됨.
공동 6위 GS칼텍스 이소영 선수
연봉 3.5억원
공동 6위 GS칼텍스 강소휘 선수
연봉 3.5억원
공동 6위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
연봉 3.5억원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
약간의 논란이 있긴 했으나 이번 시즌 흥국생명으로 이적.
공동 9위 현대건설 황민경 선수
총 3억원
(연봉 2.8억원+ 옵션 2천만원)
공동 9위 GS칼텍스 한수지 선수
총 3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5천만원)
공동 9위 IBK기업은행 김수지 선수
총 3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5천만원)
이상으로 2020-2021 여자배구 연봉 순위 TOP 11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개막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과연 김연경 선수가 합류한 흥국생명가 독주하게 될지 다른 팀들이 깜짝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그럼 아래에서 2020-2021 남자배구 연봉 순위 정보 또한 살펴보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