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봉투 쓰는법,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의봉투 쓰는법,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례식에 갈 때면 아무래도 장례식장 예절이나 복장, 부의봉투 쓰는법 등 혹시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 싶어 신경이 쓰이고는 합니다. 장례식장 예절이나 복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기로 하며 오늘은 부의봉투 쓰는법,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 법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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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봉투 쓰는법 - 앞면 >

 

봉투 앞면에는 중앙에 한자를 기입합니다.

(부의, 근조, 조의, 추모, 추도, 애도, 위령)

경조사의 상황이나 전통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부의, 근조를 많이 사용합니다.

 

 

부의 (賻儀) 

 

초상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근조 (謹弔)

 

삼가 조상(弔喪)함.

 

 

 

조의 (弔儀)

 

조문하는 의식

 

 

 

추모 (追慕)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추도 (追悼) - 죽은 사람을 생각하여 슬퍼함

애도 (哀悼) - 사람의 죽음을 슬퍼함

위령 (慰靈) -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함

 

 

 

< 부의봉투 쓰는법 - 뒷면 >

 

뒷면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좌측 하단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소속을 함꼐 기입하실 때는 이름 오른편에 소속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부의금 액수 - 홀수 >

 

경조사에서는 양의 기운을 담아 홀수의 숫자로 봉투에 담는 것이 예의라고합니다.

10만원 단위는  3과 7 두 홀수가 합쳐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길한 수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5만원이 가장 일반적이긴하나 개인적인 친분이나 사정에 따라 적절한 금액을 부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부의봉투 쓰는법, 조의금봉투 이름 쓰는 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장례식에 가게 되었을 때 위의 정보를 참고하시어 봉투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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